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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4회 이효리 엄마 여행장소 티셔츠 치마 아우터 정보 명장면 다시보기 편성표 재방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요일의 마무리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4회 다들 보셨을까요?
효리가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는 엄마. 너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큰 엄마에게 이효리는 그때 한 고생으로 지금 잘 살고 있는 거라며, 다시 태어날 땐 조금 더 다른 환경에서 서로 알콩달콩 표현도 하며 그렇게 더 살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효리와 엄마는 서먹한 사이였지만 이렇게 마음을 얘기할 정도로 몸도 마음도 가까워진 것 같아요.
목적지를 가며 엄마와 처음으로 노래 화음을 맞춰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녀.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는 이효리.
오늘은 경주를 떠나 엄마가 가보고 싶어한 거제도로 출발합니다.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해금강과 외도로 출발
엄마가 너무나 만족한 해금강, 외도 여행! 배를 타고 가면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효리의 이번 착장도 너무 이쁘고 편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알아봤는데 여기로 오셔서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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